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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넘버 7' 손흥민…카타르전 등번호, 10번은 누구?
[사진 대한축구협회]7번 손흥민(토트넘), 16번 기성용(스완지시티). 카타르와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기억해야 할 번호다.한국은 6일 수원월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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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틸리케 파격 포진…‘만능 키’ 기성용 리베로 활용
카타르전을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기성용(오른쪽)과 슈틸리케 감독. 슈틸리케 감독은 기성용을 다양한 카드로 활용할 계획이다. [사진 대한축구협회]중동의 복병 카타르 격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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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타르전 앞둔 슈틸리케 감독 "부담 이겨야…초반 득점 중요하다"
"매우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. 경기 초반에 득점을 올리는 게 중요하다."울리 슈틸리케(63) 축구대표팀 감독이 카타르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3차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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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구대표팀 곽태휘 "중동 침대축구는 핑계…빌미 제공 안하겠다"
"경기 후 침대축구를 펼쳤다고 말하는 건 핑계다. 상대에 빌미를 제공하지 않겠다."축구대표팀 베테랑 수비수 곽태휘(35·서울)가 중동 침대축구 격파를 다짐했다.축구대표팀은 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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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틸리케 "시리아전 3가지 실수 인정한다…손흥민 불손한 태도 바꿔야"
슈틸리케. [사진=대한축구협회]"시리아전 3가지 실수를 인정한다."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자신의 실수를 쿨하게 인정했다. 다음달 6일 카타르와의 2018년 러시아 월드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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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6cm 공격수 김신욱, 월드컵 최종예선 발탁
울리 슈틸리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. [일간스포츠]1m96cm 장신 공격수 김신욱(28 전북)이 월드컵 최종예선 명단에 포함됐다.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다음달 6일 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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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김연아 등 스포츠영웅 최종후보 6인 선정 外
김연아 등 스포츠영웅 최종후보 6인 선정대한체육회는 피겨 김연아(25), 프로레슬링 故 김일, 골프 박세리(38), 야구 박찬호(43), 축구 차범근(63), 체육기자 故 이길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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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년째 같은 전술, 안 통하는 슈틸리케 마법
6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에서 졸전 끝에 무승부에 그친 슈틸리케 한국 감독. 흠뻑 젖은 그의 셔츠처럼 한국축구는 진땀 승부를 이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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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친 소림축구 눌러라, 스무 살 탱크 황희찬
슈틸리케(왼쪽) 감독과 주장 기성용(사진 왼쪽). 중국의 가오홍보(왼쪽) 감독과 주장 펑샤오팅(사진 오른쪽)이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. [사진 양광삼 기자], [뉴시스] 황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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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월드컵이다 ‘리우 3형제’ 서울에선 웃자
리우 올림픽 축구 대표팀을 이끌었던 젊은 공격수들이 다음달 1일 서울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월드컵 최종 예선 1차전에 나선다. 지난 10일 리우 올림픽 멕시코와의 3차전에서 권창훈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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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리우 형제' 손흥민-황희찬, 다음달 1일 한중전 선봉
손흥민과 황희찬. [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]리우 올림픽에서 남자 축구 8강을 함께 이끈 공격 듀오 황희찬(잘츠부르크)과 손흥민(토트넘)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둔 A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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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석]공격축구로 승부수 띄웠지만…조급증, 집중력 부족에 무릎
조급증이 발목을 잡았다. 단 한 번의 역습에 무릎을 꿇어야 했다. 89분간 일방적으로 몰아붙였지만 단 1분의 집중력 부족이 통한의 패배로 이어졌다.한국은 14일(한국시간) 브라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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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2016] 한국 405억 독일 1655억…FIFA “6골짜리 스릴러물”
올림픽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(24·토트넘)이 축구 강국 독일을 상대로 위용을 뽐냈다. 와일드카드(24세 이상)로서의 역할을 100% 소화했다. 8일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노바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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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독일전 선제골' 황희찬이 말한 세리머니 의미는?
한국 축구가 2016 리우 올림픽 조별리그 경기에서 독일과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조 1위를 유지했다. 올림픽축구대표팀 공격수이자 막내인 황희찬(20·잘츠부르크)의 활약이 눈부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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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구협회 "올림픽팀 석현준, 단순 타박…이찬동은 발목 염좌 진단"
석현준(25·FC포르투·왼쪽)과 이찬동(23·광주)리우 올림픽을 앞둔 올림픽축구대표팀이 부상 선수들의 진단 결과에 한숨을 돌리게 됐다.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5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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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올림픽 선수단 본진, 오늘 자정 브라질 출국 外
올림픽 선수단 본진, 오늘 자정 브라질 출국리우 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 본진이 27일 0시5분 전세기를 통해 출국한다. 선수단 본진은 체조 ·핸드볼 등 8개 종목 선수 6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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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상자에 한숨 쉰 신태용 감독 "다치지 말자고 했는데…"
신태용 올림픽축구팀 감독부상자가 나와 우려된다. 스코어 신경쓰지 말고 다치지 말자고 했는데 걱정이다."신태용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리우 올림픽 본선을 앞두고 부상자가 나온 것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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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태용호, 이라크와 평가전에서 0-1패…석현준·이찬동 부상
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이 리우 올림픽 본선 조별리그를 앞두고 치른 평가전에서 패배했다.한국은 25일 브라질 상파울루의 버번 아치바이아 리조트 호텔 잔디구장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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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 기획] GO! 리우, GO! 4회 연속 톱10
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.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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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목표는 금메달” 두려움 없는 석현준
좋아하는 성경 구절(마가복음 9장 23절·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으리로다)을 팔뚝에 새겨넣은 석현준. [사진 석현준]올림픽축구대표팀에 와일드카드(24세 이상 선수)로 뽑힌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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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7.4m 한 방에 쏙…성남 김현 깜짝 슛
프로축구 K리그 사상 필드 플레이어 최장거리 골이 터졌다.성남FC 공격수 김현(23·사진)은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롱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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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황의조 포함' 리우 올림픽 축구 예비 엔트리 4명 확정
황의조(성남)·이광혁(포항)·이창근(수원FC) 선수 [중앙포토]리우 올림픽 본선을 앞둔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예비 엔트리를 확정했다.대한축구협회는 14일 공격수 황의조(성남)와 미드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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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생들아 걱정마, 리우 가는 손·장·석 트리오
왼쪽부터 손흥민, 장현수, 석현준.마지막 ‘신(申)의 한 수’는 석현준(25·FC포르투)이었다. 신태용(46)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은 27일 와일드 카드(24세 이상 선수) 3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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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최종명단 발표' 신태용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"석현준 체코전 보고 발탁했다"
석현준·손흥민·장현수 선수 [중앙포토]올림픽축구대표팀 와일드카드(23세 초과선수) 중 마지막 한 장은 공격수 석현준(25·FC포르투)이었다.신태용(46)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은